대전경찰청(청장 윤소식)은 25일 ’20. 1.부터 SNS에 ‘각종 문서 위조’ 광고를 보고 위조를 의뢰하여 허위의 학력·경력·성적증명서 등 위조문서를 받아 부정취업·대학원 진학 등에 활용한 피의자 90명을 검거하고, 위 피의자들로부터 돈을 받아 총책에게 송금한 국내 인출‧송금책 5명을 검거한 가운데, 중국에 거주하는 총책 2명을 특정하여 인터폴 적색수배 및 국제공조수사 요청했다고 밝혔다.대전경찰청은 4차 산업혁명으로 사람의 할 일이 점차 줄고 청년실업이 가속화되어 취업의 문은 점차 좁아지는 상황에서 정상적인 방법이 아닌 위조범죄를
충남경찰청(청장 이철구, 이하 충남청) 반부패·경제범죄수사대는 12일 중국 연태와 위해에 콜센터 사무실을 운영하면서 피해자 68명으로부터 18억원을 편취한 해외 전화금융사기조직 일당 7명을 구속했다고 밝혔다.이들은 피해자들에게 무작위로 전화하여 ‘저금리 대출’을 해주겠다고 속이고 피해자의 휴대전화에 악성 앱을 설치하게 한 후 타 금융기관으로부터 대출을 받게 하고 이를 다시 가로채는 방법을 사용했으며, 피해자들은 대부분 경제적 어려움에 처한 시민들로 기존 대출금에 더해 제3금융권에서 추가로 대출을 받아 피의자들에게 건네주어 그 피해가